요시하라 감독의 흥국생명은 2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여자부 경기를 통해 첫 번째 시험대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이날 지난해 컵대회 우승팀인 현대건설과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요시하라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선수들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터와 다른 선수들의 호흡을 완벽하게 맞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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