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11일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것은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3타수 1안타 이후 11일 만이다.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다가 이날 오랜 침묵을 깬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1에서 0.263(537타수 141안타)으로 조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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