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주축 타자 구자욱 부상이라는 악재와 마주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무릎이 조금 불편해서 오늘 경기 선발에서 빠졌다.대타로도 출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4연승을 달린 삼성은 69승 2무 65패로 5위 kt에 1.5경기 차로 앞선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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