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한 시대를 평정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944, 945골을 달성했다.
알 나스르는 전반 6분 만에 나온 주앙 펠릭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엔 호날두가 득점하면서 945골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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