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극강의 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를 넘고 거둔 승리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KT는 지난 20일 수원 한화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두며 폰세에 시즌 첫 패전을 안겼다.
폰세는 5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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