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안방마님 칼 롤리가 시즌 57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시애틀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롤리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2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롤리는 시즌 57홈런을 작성하면서 1997년과 1998년 켄 그리피 주니어가 뽑아낸 56개의 홈런을 넘고 시애틀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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