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비상근무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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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비상근무 체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3일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소통기간 중 전국에서 1887만개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우본은 이 기간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 태풍·폭염·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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