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55' 10R의 기적, 안 아픈데 21일 1군 말소 왜?→"50이닝 끊어야, 2군 가서 회복 전념"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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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55' 10R의 기적, 안 아픈데 21일 1군 말소 왜?→"50이닝 끊어야, 2군 가서 회복 전념" [광주 현장]

성영탁은 20일 경기에서도 선발 투수 양현종의 뒤를 이어 6회초 구원 등판해 1⅔이닝 26구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신인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팀에 입단한 성영탁은 1군 데뷔 시즌인 2025시즌 45경기(52⅓이닝)에 등판해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 1.55, 30탈삼진, 13사사구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2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KIA 이범호 감독은 "성영탁은 올 시즌 많이 던졌고 2군에 내려가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구단에서도 젊은 투수들의 공 개수와 이닝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퓨처스팀에서도 던진 걸 생각하면 올해 이닝 소화 숫자가 더 많다.구단 전력분석팀 의견도 그렇고 내년까지 고려해 50이닝 정도에서 끊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라고 말소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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