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폐점이 예고됐던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과 천안 신방점의 폐점 보류됐다.
이와 관련 당내 'MBK 홈플러스 사태 해결 태스크포스(TF)' 위원인 김남근 의원은 "어떻게 폐점을 안 할 수 있는지 (김 회장과) 집중적으로 얘기했다"며 "(진행 중인) 매수 협상을 11월 10일경까지는 끝내야 하는데 그때 매수가 되면 매수인이 폐점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되면서 지역에선 안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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