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조선 왕과 명나라 사신이 나란히 앉은 것이 역사 왜곡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원작자가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이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과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고 심사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왕과 사신이 같은 높이에 앉은 것은 역사 왜곡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폭군의 셰프'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로, 현대에 살던 셰프가 우연히 조선시대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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