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윌 스미스의 오른손 추가 검진에서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정규 시즌 내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포스트시즌 개막 시점 출전 가능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알렸다.
스미스는 올 시즌 1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362타수 107안타) 17홈런 61타점 OPS 0.901을 기록, 다저스의 안방마님이자 중심타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즉 스미스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돌아오지 못할 시 반대로 김혜성의 명단 포함 가능성도 올라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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