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8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바뀐투수 토미 케인리를 상대했다.애틀랜타가 3-2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은 이때 2루를 거쳐 3루까지 진루했고, 곧바로 터진 프로파의 안타 때 홈 플레이트를 밟아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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