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이선빈, ‘아마 박치기’ 엔딩…사이다 드라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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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이선빈, ‘아마 박치기’ 엔딩…사이다 드라마 등극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2회는 ‘열심과 열등 사이’라는 부제로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 ‘무난이들’의 고군분투를 웃음과 짠내를 오가며 담아냈다.

지난밤에 이어 은상은 다해와 지송에게 ‘코인 열차’에 함께 오를 것을 본격 제안했다.

회식 자리에서 다해가 부른 노래가 마음에 걸렸던 듯, 함박사는 취한 다해를 붙잡고 그 노래를 어떻게 아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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