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 발표를 두고 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일회성’ 비용이라고 정정했다.
레빗 대변인은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일회성 수수료(one-time fee)”라며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 신청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외국에 있는 H-1B 비자 소지자가 미국에 재입국 시 10만 달러를 부과받지 않을 것”이라며 “H-1B 비자 소지자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국 및 재입국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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