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미성년인 소속 아이돌을 상대로 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
토리마루는 경찰 조사에서 "18세 미만인 아동임을 알고 있었고 외설적인 행위를 한 것도 인정한다"면서도 "진지한 교제라고 생각했다.업계에서 대표와 아이돌이 교제하는 경우가 흔하다"라고 주장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토리마루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당시 15세였던 소속 아이돌 가수를 도쿄 시내 호텔로 불러내 12차례에 걸쳐 외설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