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시즌 첫 패를 당한 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감을 밝혔다.
9월 3경기에서 17이닝을 던져 1승 1패를 기록한 폰세는 안타 18개, 사사구 7개를 내줬고 7실점, 평균자책점 3.71을 찍었다.
이 3연전을 통해 한화가 LG와 선두 경쟁을 더 뜨겁게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LG가 한화의 올해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정규시즌 1위 확정 잔치를 벌일 수도 있는 중요한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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