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달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SSG랜더스(구단주 정용진)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 랜딩데이'를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이 단순한 군사 작전을 넘어 대한민국과 인천의 평화와 번영을 열어간 역사적 출발점임을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경기 중간(5회 클리닝 타임)에는'Incheon Sound Timeline – 75년의 노래' 공연과 브라스밴드와 어린이합창단이 무대를 꾸미며, 음악과 영상으로 지난 75년간 대한민국과 인천이 걸어온 평화와 번영의 역사를 전달, 마지막에는 관중 전원이 함께'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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