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6일 오전 4시께 청주 사직동에서 길가에 있던 쉐보레 차량을 훔쳐 300m가량 몰다가 주차돼 있던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을 마신 뒤 귀가하는 길에 잠기지 않은 쉐보레 문을 열고 들어가 내부에 있던 차 키로 시동을 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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