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이 빠른 판단으로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관광객을 무사히 구조해 화제다.
사고 당시 인근 다른 서퍼들이 표류하던 A씨를 구조하려 했으나 높은 파도로 구조에 실패하자 119에 신고했다.
김 경사는 "평소 서핑을 즐기면서 파도와 조류에 대한 이해가 있어 순간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했고, 구조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위험에 빠졌을 때 주저하지 않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