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딸배헌터'가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 차량을 고발하는 영상이 확산하자 광주에서도 이를 따라한 시민들의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2년 만에 주차표지 위반 사용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는 4배, 금액은 3.8배 증가한 것이다.
실제 북구에서는 올해 2~8월 사이 시민 1명이 주차표지 부정사용을 비롯해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사례 123건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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