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On Screen)’ 부문에 초청받아, 지난 17일 개최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부터 18일~19일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 상영과 야외 무대 인사까지 사흘 간의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 직후에는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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