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충북 제천시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외동포의 이주정착을 통한 지역 내 각종 기업체에 고용, 산업분야에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고 가족형태 이주를 통한 새로운 문화 공간을 창출을 도모했다.
특히 재외동포 중 고려인을 대상으로 접근, 일자리 대비 부족한 노동인구(20~54세)를 지역에 유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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