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 다칠까봐 끈 묶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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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 다칠까봐 끈 묶고 잔다"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의 이름을 딴 '옥경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태진아는 아내에 대한 깊은 순애보를 드러낸다.

태진아는 가장 잘하는 요리로 우유콜라라면을 손수 만들어 보여 화제를 모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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