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하루만에 운항 재개…팔당댐 방류량 줄어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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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하루만에 운항 재개…팔당댐 방류량 줄어 안전 확보

서울시는 21일 오전 11시 첫차부터 한강버스를 양방향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서울·경기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자 전날 하루 운항을 임시 중단한 바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수위를 계속 관찰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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