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가' 프로젝트 시동…美 조선인력 양성 아카데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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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 프로젝트 시동…美 조선인력 양성 아카데미 신설

정부는 지난 7월 말 타결된 관세 협상에서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예고한 상호관세 25%를 15%로 낮추기 위해 총 3천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마스가 프로젝트에 선박의 현지 건조, 관련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담았다.

정부는 '한-미 조선해양산업 기술협력센터' 사업에 따라 한미 관세 협상에서 약속한 미국의 조선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예산에 '마스터스 아카데미' 운영 사업을 넣고 전체 66억4천400만원 중 34억5천만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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