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공공동물병원 조성, 공익형 표준수가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의사 단체가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21일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따르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세부 과제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동물병원 조성 ▲공익형 표준수가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동물병원은 75%가 1인 병원이고, 영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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