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한국 수비수' 김민재(29)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선발로 일정을 소화했지만,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69분만 소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21일(한국 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공격수'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지난 1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개막전 교체 출전 이후 이날 호펜하임전이 두 번째 리그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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