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43·삼성 라이온즈)이 수원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김상수는 지난 10일 광주에서 열린 오승환 은퇴투어를 TV로 보며 울컥했다고 전했다.
김상수는 오승환의 은퇴에 대해 "조금 더 (야구를) 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게 은퇴한다고 해서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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