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위해 녹화 중 음식 챙겨 "여보 가져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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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위해 녹화 중 음식 챙겨 "여보 가져갈게"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위해 녹화 중 음식을 챙겼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손예진을 위해 프랑스 디저트 중 하나인 타르트 따탕을 만들었다.

손예진은 "알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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