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불후의 명곡’ 1부 우승... 데뷔 18년차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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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불후의 명곡’ 1부 우승... 데뷔 18년차 저력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신승훈 편에 출연해 1부 우승을 차지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데이브레이크는 신승훈 편 1부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원곡자인 신승훈 역시 “‘들었다 놨다’ 노래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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