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3-3으로 맞선 7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투수 땅볼로 돌아섰다.
애틀랜타가 4-5로 끌려가던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디트로이트 마무리 투수 윌 베스트의 2구째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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