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가 내년 상하수도 요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세종시(시장 최민호)에 따르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상하수도 요금을 2025년 수준으로 동결, 요금 인상을 1년간 유예한다.
시는 상하수도 시설 확충·운영과 사용요금 현실화를 위해 2020년 '요금 현실화 5개년 계획(2021∼2025)'을 수립, 연차별 요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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