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여파로 서울권 유학을 포기하는 지방 학생이 늘어난 것이 이유로 보인다.
이 중 서울권 42개 대학의 경우 4만8745명 모집에 91만8045명이 지원해 지원자 수는 1만8818명(2.1%) 증가했다.
지방권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면 대구·경북 지역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2만7345명 모집에 19만9529명 지원해 전년 대비 2만2044명(12.4%)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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