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 날, 한화도 졌다…좁혀지지 않는 3G 차, 대전 3연전서 '1위 대첩' 펼쳐지나 [수원 현장]
1위 경쟁은 결국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전 3연전에서 결판이 날 전망이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가 최악의 컨디션에도 5이닝을 4실점으로 막았지만 결국 뒤집기에 실패하며 28경기 만에 첫 패전을 떠안았다.
남은 7경기에서 LG가 승리하거나 한화가 패하면 매직넘버가 하나 씩 줄어들게 되는데, 잔여경기 일정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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