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 초반 3개 홀에서 두 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역시 2라운드 티샷을 날리지 못한 이소미, 릴리아 부(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는 1라운드 성적인 7언더파 64타로 안나린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이뤘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주수빈(공동 10위)과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지은희, 임진희(이상 공동 19위),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강혜지(공동 35위)는 모두 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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