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빈자리 노리는 이스타…부산발 노선 공격적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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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빈자리 노리는 이스타…부산발 노선 공격적 확장

이스타항공이 부산발 노선을 무섭게 확장하며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추진으로 생긴 김해공항의 빈자리를 파고들고 있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김해공항서 운항을 시작한 이스타항공은 현재 일본과 동남아 등 총 10개의 부산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11월부터는 부산~알마티 노선을 4차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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