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규모별로 보면 최근 5년간 대기업 피해는 214건, 중견기업 553건, 중소기업은 무려 5,286건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대기업 첨단산업까지 타깃 대기업 피해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킹 급증 배경으로 △북한 해킹 조직의 외화벌이 목적 공격 △랜섬웨어 범죄 조직의 무차별 침투 △글로벌 소프트웨어·부품을 통한 공급망 공격 확산 △재택근무·클라우드 전환으로 인한 기업 보안망 취약성 등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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