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말처럼, 이상훈에게 유튜브 시장은 새로운 기회의 장이었다.
이상훈은 유튜브 채널을 두고 수익 모델이 아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의 연장선으로 바라본다고 했다.
그래서 일 년에 한 번, 어린이날에 판매 수익이든 유튜브 조회수 수익이든 그해 결산처럼 정리해서, 많진 않더라도 제 나름의 성의를 표하자고 생각했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가 세운 또 하나의 약속이자 원칙이 있다.바로 "자극적으로 가지 말자"는 것.자극적인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로 이어질 수 있을지 몰라도, 그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인 만큼 일회성 화제보다는 진정성과 꾸준함을 우선하며, 오래도록 신뢰받는 채널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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