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는 내야수 김하성(29)이 8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팀의 결승 득점도 책임졌다.
팀이 4-5로 끌려가던 9회초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디트로이트의 마무리 윌 베스트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최근 7연승 상승세를 이어간 애틀랜타는 22일 디트로이트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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