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전력수요 대응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가파도의 실패'는 반면교사가 될 수 있을까.
탄소 없는 섬 사업 골자는 육지 전력 계통과 분리된 가파도 전력수요를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족시키는 것이었다.
현재 가파도 전력 소비량 3% 정도만 재생에너지로 충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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