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에 흉기로 찌른 아들…범행 숨겨주려 병원 안 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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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에 흉기로 찌른 아들…범행 숨겨주려 병원 안 간 어머니

어머니 때문에 사기를 당했다고 원망하며 지내다가 잔소리를 듣자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당시 A씨는 어머니에게 "술상을 차려달라"고 했으나 잔소리를 듣고는 화가 나 이처럼 범행했다.

A씨는 평소 어머니를 원망해오다가 잔소리를 듣게 되면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하거나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잦았고 흉기까지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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