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뜨거웠던 교제 시절 …"파파라치 집까지 따라와" (밥값)

추성훈이 아내인 야노 시호와 교제 당시 파파라치에게 찍혀 열애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성훈은 신혼여행으로 어디를 갔냐는 질문이 나오자 "난 신혼여행 안 갔다.갈 필요 없지 않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추성훈은 유명 격투기 선수였고, 연인인 야노 시호는 일본의 톱 모델이었다.이은지와 곽준빈이 "다 알아볼 텐데 어떻게 데이트를 했냐"고 궁금해하자, 그는 "룸 같은 곳에서 (만났다.) 그때 파파라치가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