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폰세는 기 죽지 않고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운 질주였다"며 연승 행진을 되돌아본 뒤 시즌 끝까지 힘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화는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끝났고 80승54패3무(승률 0.597)가 됐다.
이후 한화가 두 점을 따라붙어 폰세의 첫 패배를 막는가 싶었으나 5회 안현민이 다시 한 번 올해 KBO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적시타를 치면서 5이닝 만에 강판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