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 5세대(HBM3E) 12단 납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AMD와 브로드컴 등에 HBM3E 12단을 납품하고 있으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를 넘지 못했는데, 이번에 진전을 이룬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HBM3E 12단 첫 샘플을 엔비디아에 전달하고도 지난 19개월 동안 품질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가, 절치부심 끝에 메모리 3사 중 마지막으로 공급사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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