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새 시즌 처음으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뮌헨 사령탑인 벨기에 국적의 월드클래스 센터백 출신 뱅상 콤파니 감독은 호펜하임 원정을 앞두고 마누엘 노이어를 골키퍼로 세웠으며 김민재와 독일 국가대표 오나탄 타를 센터백 콤비로 출격시켰다.
김민재는 지난 두 시즌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으나 큰 경기에서 몇 차례 실수를 범한 뒤 이번 시즌 백업으로 밀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