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미혼' 지상렬, '한선화 닮은꼴' 쇼호스트와 '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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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미혼' 지상렬, '한선화 닮은꼴' 쇼호스트와 '핑크빛 기류'

미혼인 코미디언 지상렬(55)이 '한선화 닮은꼴' 승무원 출신 쇼호스트 신보람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선 염경환의 소개로 첫 인연을 맺었던 지상렬과 신보람이 1대1 만남을 갖는 모습디 그려진다.

신보람과 마주 앉은 지상렬은 그간 이성 앞에서 쑥스러워하고머뭇거리던 모습과 달리 분위기를 주도하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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