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삼진으로 양현종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한 것은 물론 KBO리그 탈삼진 기록까지 세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9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던 그는 1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00탈삼진을 채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