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일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며 트로피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던 박혜준은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홀로 이름을 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까지 도전한다.
박현경은 이날만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 25계단 뛰어올라 서연정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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