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삼성, 톨허스트 내세운 선두 LG 꺾고 4연승 신바람
4위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물리치고, 4연승 신바람을 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삼성 타선이 폭발했다.
삼성은 2회초 1사 1루에서 디아즈의 우익수 쪽 2루타로 1점을 보탰고, 3회초 2사 후 강민호의 중전 안타와 김지찬의 볼넷으로 만든 1, 2루에서 이재현의 중전 적시타로 또 한 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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