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스리런포→폰세에게 한국 무대 첫 패 안겨’ 5강 혈투 KT, 천금승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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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스리런포→폰세에게 한국 무대 첫 패 안겨’ 5강 혈투 KT, 천금승 챙겼다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안현민이 1회말 스리런포 포함 4타점으로 경기를 결정지었다.

KT 마무리 박영현은 34세이브를 기록하며 종전 김재윤의 33세이브를 넘어 KT 프랜차이즈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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